[2022 특수상권 우수매장] 덕성여대 푸드코트점

 

파스타치요 덕성여대 푸드코트점 점주님 인터뷰

Q1. 창업 전에 무슨 일을 하셨나요?

전에는 미용재료 수입 도/소매 일을 했었습니다. 언젠간 내 식당을 갖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덕성여대 푸드코트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2. 파스타치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덕성여대 푸드코트 입점 계약을 먼저 하게 되었는데, 그때 대학교 푸드코트 관리 업체 대표님이 다른 대학 지점들 호응이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Q3. 운영을 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저희는 자매가 운영하는데, 단점은 없고 장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직원이 업주만한 마인드를 갖추기는 쉽지 않거든요. 업주가 2명이니 항상 든든합니다.

Q4. 공유하고 싶은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살면서 파스타를 10그릇도 채 안먹어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꼼수 부리지 않고 본사 매뉴얼대로 믿고 성실히 하다 보니, 요즘 같은 불황에도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아요. 

Q5. 본인만의 장사 철학이 있다면?

제가 딸이 둘인데 여대에서 일을 하다보니 학생들이 그냥 손님같이 느껴지기 보다는 우리 딸들 모습이 투영됩니다.

우리 애들 밥상 차려준다는 마인드로 정성스레 요리해주고 싶어요.